2월 20일 유초등부 '천국과 지옥'동영상을 보고..
권현진
2011-02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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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고...
오늘은 이것저것 다 제끼고 하룻강아지로서 십분 제가 느낀대로 씁니다.
유초등부 예배시간에 제목이 정확하지 않지만 '천국과 지옥'관련 동영상을 봤습니다.
여지것 본 19금 여느 동영상에 뒤지지 않을
잔인한...끔찍하고 충격적인 영상에 여기저기 여학생들의 비명 소리와 함께
절로 이마살이 찌푸려졌습니다.
올해 여덟살된 우리 아이는 놀라움을 넘여 두려움에 떨며
수십번 지옥은 어딨는지 교회 안 다니는 아빠는 어떻게 되는지 묻고 또 물었습니다.
사랑의 하나님!
은혜로우신 하나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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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아들에게 오늘 하나님은 옴짝달싹 할수 없는 무섭고 두려운 존재가 아니였나...
가슴이 아픕니다.....


댓글1개
기도 합시다 하이팅 !!~